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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색 비강진 pityriasis rosea

해피링샤인 2021. 3. 15. 20:47

이번에는 장미색 비강진에 관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제 봄이기 때문에 장미색 비강진에 대해서 알아두시는 것이 좋을 거 같아서 이렇게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피부가 예민하신 편이라면 장미색 비강진에 관해서 살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건강한 사람들에서도 그리고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장미색 비강진은 흔하게 발생합니다.

장미색 비강진 이란?

이질환의 경우에는 갑자기 원인도 모르는 상태로 발생하는 급성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이는 살비듬과 각질의 인설이 발생하게 되며 핑크색을 띄고 동전 모양을 보이게 됩니다. 이는 처음에는 먼저 반점 같은 것들이 피부에 올라오게 되고 1주일에서 2주일 후에 이차적으로 몸통의 여러 부위에 광범위하게 구진 인설성 즉 잔 비듬이 덮여있는 융기된 발진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4주에서 10주후에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됩니다. 이질환은 보통적으로 15세에서 40세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약간 더 많이 나타나고 봄과 가을에 흔히 나타나게 됩니다. 보통적으로 이는 몸통과 팔뚝, 허벅지, 목에 발생하는 발진이며 이보다 더욱 심해지는 경우 보기 흉해지게 되지만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장미색 비강진은 연어색과 핑크색의 비늘 모양의 발진이 특징인데요. 이는 비교적으로 경미한 피부질환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질환의 경우 대부분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흔하게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특징적으로 상부 호흡기 감염이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특이적인 증상이 나타난 후에 이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진의 경우에는 보통적으로 등과 가슴 즉 위에 나타나며 1개월에서 3개월이 지나게되면 저절로 없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특정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에는 발진의 상태를 빠르게 호전시킬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치료를 받아서 증상을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장미색 비강진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 질환이 전염성 병원체로 인해서 나타난다고 말하지만 이러한 병원체를 분리하고 식별할 수는 없습니다.

 

이는 고전적으로 전령패치로 알려져 있는 하나의 붉은색과 약간의 비늘 모양으로 조금씩 영역을 침범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이러한 다음 며칠에서 몇 주 후에는 몸통과 상지에서 작은 원형의 모양과 타원형의 모양을 한 발진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질환의 20%는 이 패턴에서 비정형적인 편차를 보이고 보통 3개월 미만 동안 지속이 되며 치료를 하지 않아도 호전이 됩니다.

 

하지만 이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가려움이 시작되고 불쾌감과 열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고통스러울 수 있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다른 증상의 경우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염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장미색 비강진 증상은 무엇이 있나요?

우선적으로 우리가 가장 궁금한 것이 어떤 식의 증상이 발생하는지 일 것입니다. 이질환의 경우 특징적인 발진이 발생하게 되며 이러한 발진은 바이러스 성 상부 호흡기 감염에서 보이는 것과 비슷하면서도 모호하고 비특이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앞에서 말하는 비특이적인 증상에는 열과 두통, 코막힘, 인후통, 피로가 속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가끔 발진이 발생하기 전에 선행 질병의 병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초기에 감염이 되는 경우에는 보통적으로 등과 가슴, 위장에 단일 비늘 모양의 빨간색 패치인 전령 패치를 개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동쪽에 장미색 비강진이 나타났을 때에는 전신 발진이 발생하기 전에 헤럴드 패치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헤럴드 패치의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2cm에서 4cm 크기를 가지고 있는 약간 올라간 플라크입니다.

 

가끔 이러한 헤럴드 패치의 경우에는 백선으로 오진이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며칠에서 몇 주 동안에 여러 개의 작은 비닐이 나타나며 비늘과 분홍색을 띠는 붉은 반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피부색이 어두운 색을 띠고 있는 경우에는 발진이 회색과 진한 갈색 아니면 검은색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는 등과 가슴 위가 가장 보통적으로 나타나게 되지만 발진이 퍼져있는 경우에는 팔과 다리, 목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경우는 상당히 드물지만 우리의 신체의 다른 부위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즉, 전신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닏. 그리고 가끔 발진이 신체의 특정부위로 분리가 될 수 있으며 증상 역시 다르게 발생을 하게 됩니다.

 

발진의 경우에는 보통적으로 80%가 1개월에서 3개월 뒤면 깨끗하게 나아지게 됩니다. 장미색 비강진의 경우에는 치료를 진행하지 않아도 스스로 없어지게 되고 흉터나 영구적인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어두운 피부색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염증 부위에 어두운 반점이 남아있을 수 있고 이는 없어지기까지 수개월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상부 호흡기 감염이 보고 되었으며 가끔 증상으로 두통과 관절통이 나타나게 되거나 열과 피로 등의 전조 성 독감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속이 메스껍거나 설사를 하게 되며 구토와 같은 위장 증상이 발생하고 몸의 컨디션이 좋지 못한 느낌이 가장 먼저 들게 됩니다.

 

이는 전령 패치가 나타난 후에 핑크색과 붉은색을 띤 타원형 모양과 둥근 반점 모양의 발진이 발생하게 되며 이들의 경우 주로 몸통과 상지에 부위에 발생합니다. 이들의 경우에는 피부의 분열 선을 따라가게 되며 가슴 위쪽과 뒤쪽에 특징적으로 크리스마스트리 분포를 만들게 됩니다.

 

이는 역 분보파 나타날 수 있으며 전신에서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린이의 경우 비정형적이거나 반대적일 수 있고 코스는 일반적으로 더 온화하게 나타납니다. 장미색 비강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1/5는 병변이 크기와 분포 그리고 형태와 진화를 포함해서 증상이 크게 변화하는 비정형 형태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질환은 전형적인 구진과 비늘 외에도 너무 큰 장미색 비늘이 생길 수 있으며 두드러기가 올라올 수 있고 큰 물집이 나타나며 다형 홍반과 비슷한 반점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구강에도 나타나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분포의 변형에는 몸통에 발생하지 않고 얼굴과 사지에 발진이 있는 거꾸로 된 형태와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도 드물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미색 비강진이 나타나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이를 연구한 전문의들의 경우에는 장미색 비강진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나타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질환은 1860년 의학 문헌에서도 나타났지만 감염성 병원체는 아직까지도 확인된 바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질환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나타나는 이론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요인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진이 나타나기 전에 모호하면서도 비특이적인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이는 감염의 급성기 이후에는 전혀 질환이 다시 재발하지 않기 때문에 신체가 감염에 대한 면역력을 구축함을 시사하게 됩니다. 장미색 비뇨증이 군집에서 나타나게 되어 바이러스성 질병이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장미색 비강진을 일으킨다고 여겨지게 되지만 이는 전혀 전염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반면 다른 일부 연구자들의 경우에는 면역 인자가 장미색 비강증의 발생에서 역할을 하게 되면서 나타날 수 있다는 주장을 내세웠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자기 면역이라는 것은 신체의 면역체계가 갑자기 알 수 없는 무언가로 인해서 건강한 조직을 실수로 공격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려져 있는 것이 아니며 이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7 혹은 6형이 재활성화와 연관성이 있는 바이럿 발진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게 뒷받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이것이 정확한 원인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점이 있나요?

이는 젊은 사람이든 나이가 든 사람이든 간에 모두 발생하게 됩니다. 단, 젊은 사람에게 더 많이 나타난 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알아둬야 할 것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발생하고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럴 때에는 전문의의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임산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장미색 비강진을 가지고 있다면 합병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산부인과에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말씀을 드리는 것 이유는 한 소 규모의 연구에서 임신 첫 15주 동안에 장미색 비강진에 걸린 여성의 대부분이 유산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소중한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꼭 검사를 받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