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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나 자전거를 오래 타시는 분들은 장경인대 증후군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이상이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장경인대 증후군이 심할수록 뛰지도 못하실 수 있습니다. 걷는 것은 우리들의 생활에 있어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건강을 챙겨주시고 확인과 체크를 해주셔야 합니다. 장경인대 증후군을 앓고 있으신 분들은 현재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지만 금방 쾌차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지금부터는 장경인데 증후군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떠한 증상으로 나타나는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경인대 증후군 이란?
이질환은 장골대라고도 말하며 무릎 바깥쪽 부위에 통증을 일으킵니다. 장경인대 증후군은 운동선수와 원거리 주자 혹은 운동을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께 가장 흔히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무릎 관절의 뼈를 살펴보면 허벅지와 정강이 그리고 슬개골이 있습니다. 그런데 장경 골 밴드는 허벅지 부위의 바깥쪽에서 내려가는 부분인 강하고 두꺼운 조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엉덩이 뼈에서 정강이 뼈 위쪽까지 확장이 되어 지기 때문에 유의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다리를 구부리고 폈을 당시에 밴드가 허벅지 뼈의 바깥쪽이나 아래쪽의 가장 자리 위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이때 무릎을 반복적으로 움직이게 되면 장경인대의 움직임이 주변 조직들에게 자극을 주게 되면서 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특정한 사람에게 나타난다고 생각을 하시지만 달리기를 하시는 분들께는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계속해서 하시는 분들이나 달리는 운동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무릎 바깥쪽 부위가 날카롭게 찌르는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를 우리는 장경인대 증후군이라고 의심을 하게 됩니다. 또한 자전거를 타거나 수영을 하고 등산을 하는 등의 운동을 하게 되면 무릎을 반복적으로 구부렸다가 펴기 때문에 이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경인대 증후군은 엉덩이에서 정강이의 윗부분까지 다리 위쪽 길이에 걸쳐져있는 섬유그룹이며 이를 과하게 사용을 하게 되는 경우에 인대가 조여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조여지게 되면 바깥쪽에 닿을 수 있으며 문지르면 통증과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상태가 지속이 되고 방치하게 되면 더욱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꼭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경인대 증후군 원인은?
전문의들은 아직까지도 왜 이러한 증상이 발생을 하게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논쟁을 하고 있습니다. 장경인대 증후군은 허벅지 뼈의 아래쪽과 바깥쪽 가장자리 윗 부분이 움직일 때에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마칠로 인해서 직접적으로 발생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뼈에 힘줄에 염증을 유발하게 되며 이 부위에 체액이 채워지게 되면서 작은 주머니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아래의 조직을 비정상적으로 압축하게 되면서 통증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단단한 근육과 유연성이 부족하거나 엉덩이와 다리 옆의 근육이 유연하지가 않다면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조직이 엉덩이에서 발 부위에 이어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약한 근육과 엉덩이 근육이 약한 경우에 주행거리까지 증가하게 되면 달리기 형태가 무너지게 될 수도 있으며 낡은 신발을 신게 되거나 제대로 된 신발을 신지 않는 경우에도 장경인대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의 위험 요인은 워밍업이나 스트레칭을 하지 않았을때에 더욱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운동 전에 몸을 풀지 않게 되면 근육이 긴장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더욱 높습니다. 그리고 운동선수의 경우 주자와 사이클리스트가 가장 흔히 겪지만 농구선수와 활강 스키어 그리고 축구선수와 역도선수, 레슬링 선수도 이질환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다리 길이 역시 위험요소가 될수 있는데 활 다리나 다리 길이가 다른 사람들의 경우 잘못 정렬된 관절과 생체 역학적인 문제로 인해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34세 미만의 남성에게서 더욱 흔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보이고 있습니다.
장경인대 증후군 증상은?
위에서도 충분히 증상이 어떻게 발생을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선적으로 장경인대 증후군이 찾아오게 디는 경우에 무릎 바깥쪽 부분이 바늘로 찌르듯이 쿡쿡 쑤시며 통증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알아야 하는 부분은 무릎 바깥쪽의 관절면에서 위쪽으로 2cm 정도 떨어진 곳에서 통증이 발생을 하며 내리막길을 내려가거나 달려갈 때에 통증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해주면 다시 통증이 완화되어 걷는 데에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무릎을 구부리거나 펴는 상태를 할때에 뚝뚝 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하며 통증이 나타날 때에는 경골과 관절의 측면을 따라서 퍼져나가기도 합니다. 30도 정도의 무릎을 구부렸을 때에 통증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검사에서는 뚜렷한 변형이 X-ray에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장경인대 증후군 통증의 경우에는 한쪽에만 발생을 할수도 있지만 양쪽 모두 다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때로 허벅지 부분에서 엉덩이 부분까지 아프고 타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특히 달리는 동안에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통증은 발을 밟은 직후에 제일 심하게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상태가 악화가 되는 경우에는 운동을 하기 전부터 통증이 생기고 운동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지속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경인대 증후군 예방법은?
혹시라도 현재 이질환을 경험하고 있으시다면 운동화를 정기적으로 바꿔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는 경우 몸을 풀고 천천히 스트레칭을 한 후에 쉽게 천천히 진행하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트랙에서 달리는 경우에는 양방향으로 달리는지를 먼저 확인을 하고 운동 자세를 정확하게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허벅지 바깥쪽과 햄스트링을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진행하여 주는 것이 좋으며 운동을 처음 하는 분들이라면 천천히 짧게 한 후 계속해서 늘려나가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