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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작 영화 동감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작 영화 동감 내용은 리메이크된 것보다 더 재미있으니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원작 영화 동감 내용이 리메이크된 후부터 호불호가 갈리기 시작하는데요. 그 이유는 아마 처음 나온 원작 영화 동감 작품의 마무리와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동감
- 영화 동감 개봉일 - 2000년 5월 27일
- 영화 동감 러닝타임 - 111분
- 장르 - 판타지, 로맨스, 멜로
- 감독 - 김정권
- 출연 - 김하늘, 유지태 등
영화 동감 줄거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날 낡은 무전기에서 수신호를 받게 되고 둘은 다른 시간 속에 놓여 무전을 통해 대화를 나눈데요. 영화 동감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영화 동감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놓친 부분이 있다면 영화 동감 줄거리를 확인해 보세요.
동감 줄거리
선배를 짝사랑하며 영문과에 다니는 소은은 1979년에 살고 있고 그녀에게는 늘 함께하는 단짝친구 선미가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고물 무전기를 얻게 되고 개기월식날, 낡은 무전기에서 교신음이 들린다. 낡은 무전기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는 소은과 같은 대학 광고 창작학과에 다니는 지인이었고, 소은은 지인에게 학교 시계탑 앞에서 만나자고 말한다.
그 시각, 2000년 서울에 살고있는 지인은 아마추어 무선 통신에 열광하며 살고있었고, 그에게는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현지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미지의 공간과 무전기의 교신만 신경썼고, 현지에게는 소홀 그 자체였다. 그러던 어느날 지인은 낯선 여자에게 교신을 받게되고 그녀는 같은 학교 영문과에 다니는 소은이였다. 둘이 약속한 시계탑에서 소은이 서있는데 갑자기 학교 교정은 최류탄 가스로 자욱했고 소은은 공사중인 학교 시계탑 앞에서 데모를 하는 것을 구경하며 지인을 기다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지인이 나타나지 않았고 그시각 지인은 학교 시계탑 앞에서 장대비를 맞으면서 소은을 기다리는 중이었다. 결국 어긋난 약속으로 인해서 둘은 오해가 생겨 화가 났고, 다시 교신을 하여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때부터 둘은 동감을 느끼며 교신을 하게 된다. 그리고 서로에 대한 동감을 느끼면서 짝사랑의 고백과 우정, 서로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서 대화를 한다.
대화를 하다 보니 둘은 같은 마음 즉 동감으로 인해서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그들이 서로 너무나도 가까운 사람들과 연결이 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지인은 자신의 부모님의 과거에 대해서 궁금해하며 부모님의 이름을 밝히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소은이 짝사랑하는 선배와 단짝친구 선미였다.
그렇게 영화 동감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영화 동감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여러분들 중에 영화 동감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동감 결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감 결말
지인은 부모님의 졸업앨범을 보다가 소은이 짝사랑하던 남자가 자신의 아버지 동희라는 것과 소은의 친구가 자신의 엄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소은은 동감을 느끼던 지인이 자신의 친구와 짝사랑하던 선배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혼란스러워하고 지인 역시 동감하던 소은과 자신의 아버지가 이어지면 자신은 어떻게 되냐고 당황스러워한다. 이에 소은은 동희를 밀어내고 자신의 사랑을 포기한다. 이후 지인은 수소문하여 소은이 있는 대학교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 후 소은을 만나러 가지만 서로 마주치고 지나치면서 영화 동감 막을 내린다.
동감 OST
영화 동감 OST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감 OST는 "임재범-너를 위해"라는 곡이 있는데요. 이 OST는 상당히 유명한 곡입니다.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애창곡이기도 합니다. 리메이크된 작품을 보신 분들은 꼭 한 번 처음에 나온 작품을 시청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동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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