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은 실화 영화 효자동 이발사 작품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실화 영화 효자동 이발사 작품이라고 제목을 지어서 많은 분들이 저 사람이 진짜인가? 싶을 텐데요. 아녀 실제 있었던 일들을 모티브로 하여 실화 영화 효자동 이발사 작품을 만든 것입니다. 역사가 고스란히 실화 영화 효자동 이발사 내용에 스며들어있으니 말입니다.

실화-영화-효자동-이발사-포스터

효자동 이발사


  1. The President's Barber
  2. 영화 효자동 이발사 개봉일 - 2004년 5월 5일
  3. 영화 효자동 이발사 러닝타임 - 116분
  4. 장르 - 드라마, 코미디
  5. 감독 - 임찬상
  6. 출연 - 송강호, 이재응, 문소리 등

 

영화 효자동 이발사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애국심을 자랑하는 성한모는 대통령 이발관으로 들어가게 되지만 아들이 간첩으로 잡혀가게됩니다. 과연 그는 아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영화 효자동 이발사 줄거리를 직접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영화 효자동 이발사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놓친 부분들을 다시 한번 영화 효자동 이발사 줄거리에서 확인해 보세요.

실화-영화-효자동-이발사

효자동 이발사 줄거리

1950년 말, 성한모는 청와대 근처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며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민자와 함께 살고 있다. 시간이 흐른 후 한모는 정부가 곧 국가라는 이상한 생각을 갖고 있었기에 자유당 장기 집권을 위해 노력하지만 이승만 정권의 부정선거는 국민적 저항에 부딪치고 만다. 길거리는 시위로 가득 차있었고 그때 민자는 진통을 시작한다. 이에 한모는 민자를 리어카에 태워 병원으로 간다.

 

결국 시위로 인해서 이승만 정권이 무너지게 되고 박정희 정권이 된다. 박정희는 군대를 빼돌려 쿠데타를 일으켰고, 국가를 군대처럼 다스렸기에 강제로 머리를 짧게 자르게 한다. 이로 인해 효자동 이발사 한모는 떼돈을 벌게 된다. 그런데 그때 효자동 이발사 한모에게 대통령 경호실장이 머리를 깎으러 오게 되고 그는 장난 삼아 간첩이 12시에 올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효자동 이발사 한모는 간첩을 잡으려고 지키다가 신고를 하였는데 그 사람은 중앙정보부 요원이었던 것이다.

영화-효자동-이발사

대통령은 속아 넘어간 효자동 이발사에 대한 이야기를 재밌게 여겼고 청와대로 초대를 받아 효자동 이발사가 아닌 대통령 전속으로 들어간다. 이후, 그는 동네의 권력을 거머쥔 세력가가 되었다. 하지만 1968년 북한의 만행에 국민들이 화가나 있을 때에 군사 정부에서 무장공비가 설사병에 걸렸다는 말을 듣게 되고 그들이 간첩이니 다잡아들이라고 말한다. 이로 인해 주변사람들이 설사하는 사람들을 모두 신고하였고 한모의 아들 낙안이도 설사를하여 파출소에 잠시 맡긴다.

 

하지만 진짜 경찰이 중앙정보부로 보낸다. 이로인해 낙안이는 전기고문을 받게되고 그러던중 전기를 연결하고 입에 정구를 물면 불이 들어온다라는 것을 알고 정보요원 역시 신기하여 낙안이와 논다. 그런데 그때, 경호실장한테 한소리를 들은 정보부장이 그모습을 보고 낙안이는 본격적으로 고문을 당했고 다음날 새벽, 버려진다. 이후 낙안이는 걷지 못하였고 정부가 국가라고 외치던 한모도 충격을 받아 낙안이 다리를 고치려 노력한다.

효자동-이발사

그렇게 영화 효자동 이발사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한모는 낙안이의 다리를 고칠 수 있을까요? 영화 효자동 이발사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여러분들 중에 영화 효자동 이발사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효자동 이발사 결말을 적어보겠습니다.

실화-영화-효자동-이발사-근현대사

효자동 이발사 결말

한모의 친구들 역시 간첩 누명을 쓰고 사형을 당하게 되고 이후 한모는 깊은 산골의 의원에게 용이 죽으면 눈알을 파먹이라는 예언을 듣게 된다. 이에 1979년 대통령 시해 사건이 발생하고 한모는 초상화 눈 부분을 가져와서 낙안이에게 먹인다. 시간이 흐른 후 전두환이 대통령이 되었고, 효자동 이발사로 있던 그가 다시 청와대로 들어간다. 그리고 머리가 없는 것을 보면서 머리가 다시자라면 오겠다고 말한다. 결국 그는 폭행당해 쫓겨나지만 며칠 후 아들의 다리가 낫게 되면서 영화 효자동 이발사 막을 내린다.

 
효자동 이발사
아버지는 평범한 이발사이셨지만… 평범한 일만을 하셨던 건 아니었습니다.왜냐하면 아버지는…대통령이 사는 동네의 이발사이셨기 때문이죠. “사사오입이면 헌법도 고치는데, 뱃속에서 다섯달 넘으면 애를 낳아야지!”청와대가 ‘경무대’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시절, 경무대가 위치한 동네에 효자이발관이 있었다. 효자이발관은 성한모, 혹은 두부한모라고 불리우는 소심하지만 순박한 이발사가 주인으로, 그는 면도사겸 보조로 일하던 처녀 김민자를 유혹(?)해 덜컥 임신을 시켜버리는 대책없는 이발사였다. 경무대 지역 주민다운 자긍심으로 그는 나라가 하는 일이라면 항상 옳다고 믿었고, 사람들이 3.15부정선거라 비판해 마지않는 1960년 3월 15일 선거날에도 나라를 위해 투표용지를 먹어버리거나, 야산에 투표함을 묻는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임신은 했지만 결혼은 않겠다는 민자를 설득한 것도, 나라의 정책이었던 ‘사사오입’으로 임신 다섯달이면 사람 한 명으로 봐야 하니까 무조건 낳아야 한다는 논리였다. “얼라만 나오면 니는 죽었데이~~~ 부정선거주범 니는 죽었데이??”그리고 약 5개월 뒤 1960년 4월 19일 그는 아들 낙안을 얻는다. 1960년 4월 19일, 한모의 아내 민자의 진통이 격해지고, 성한모는 리어카에 아내를 싣고 병원으로 출발하는데… 왠걸, 거리에는 3.15 부정선거를 철회하라는 대규모 집회가 한창이다. 군인의 발포에 상처를 입은 학생들은 이발사용 흰 가운을 입은 한모를 의사로 착각하고, 어쩌다 영웅이 된 한모는 진통중인 민자를 태운 리어카에 애국청년들을 마저 태우고 병원으로 향한다. 성한모의 아들 낙안이가 태어난 이 날은 훗날 ‘4.19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다. 그리고 이듬해인 1961년 5월 16일 이발관 앞으로 탱크가 한차례 지나간 후로는 ‘중고생 삭발령’의 조치가 내려져 이발관은 나날이 번창했다. “각하의 용안에 흠집이라도 생기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시간은 흘러 1970년대, ‘사사오입’으로 운명이 결정되고, ‘4.19 혁명’의 현장에서 태어나, ‘5.16 군사 쿠데타’에 의한 정권이 벌어준 돈으로 기른 아들 낙안이도 초등학생이 되었다. 그러나, 16년을 지켜온 효자이발관의 이발사 성한모의 인생은 어느 날 찾아온 청와대 경호실장 장혁수에 의해 전환기를 맞는다. 간첩 나온다길래 신고했더니, 그 간첩이 중앙정보부 직원이었을 줄이야… 속사정을 모르는 대통령은 성한모의 감시정신을 높이 사 ‘모범시민 표창장’을 하사한다. 그러나 자랑스러워하던 마음도 잠시, 이 일을 계기로 그는 청와대에 불려가, 대통령 각하의 머리를 깎는 청와대 이발사가 된다. 속도 모르는 동네사람들은 그를 부러워하며 밤낮으로 아부하지만, 대통령 각하의 머리를 깎으면서부터 그의 인생은 더욱 꼬이기 시작한다. 경호실장 장혁수가 두 눈 부릅뜨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각하의 용안에 가위와 면도날을 들이대야 하니 좌불안석, 혹여 상처라도 낼라 진땀만 뻘뻘 흘리며, 눈치보기 일쑤고, 게다가 청와대 내 권력의 2인자 자리를 두고 경호실장 장혁수와 중앙정보부장 박종만의 팽팽한 대립 속에 성한모의 하루하루는 위태롭기 짝이 없다. “야! 니네들 내가 누군지 알아! 내가 청와대 이발사다, 이 새끼들아! 이 나쁜 놈들아…”어느 날 밤. 청와대 뒤 북악산에 간첩이 잠입한다. 제 아무리 무서운 간첩이라 해도 생리적 욕구는 어쩔 수 없는 법, 갑작스런 설사병에 쭈그리고 앉아 변을 보던 간첩들은 마침 순찰을 돌던 군인에게 들켜 한바탕 총격전이 벌어진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정부에서는 설사병을 간첩에 의해 전염된 불순한 병으로 규정한다. 일명 ‘마루구스’ 병! 이에 설사만 했다 하면 동네사람들끼리도 서로 의심하여 고발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펼쳐지는데... 하필 이런 때 성한모의 아들, 낙안이마저 줄줄 물똥을 싼다. 불안해진 성한모, 우리 아들은 간첩이 아니라며 낙안이를 제 손으로 경찰서에 데려가고, 간첩엔 애어른도 없다고, 어린 나이에 간첩 용의자가 되어버린 낙안은 중앙정보부 고문실로 끌려간다. 설상가상으로 이 기회에 성한모를 이용해 장혁수를 제거하고 권력을 독차지하려는 음모를 품은 박종만은 어린 낙안마저 고문하여 성한모 부자를 ‘마루구스’ 병으로 검거하려 하는데…과연 이발사 성한모와 아들 낙안은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평점
8.0 (2004.05.05 개봉)
감독
임찬상
출연
문소리, 송강호, 정규수, 윤주상, 류승수, 조영진, 이재응, 오달수, 박용수, 손병호, 오정원, 박길수, 김재우, 양영조, 조문의, 예재형, 선학, 반혜라, 윤희철, 정재진, 김성표, 김재건

효자동 이발사 사건

영화 효자동 이발사 사건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효자동 이발사 사건이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여기에 나오는 사건은 3.15 부정선거, 4.19 혁명, 12.12사태, 5.18 민주항쟁, 6월 민주항쟁입니다. 부정선거로 인해서 시작된 근현대사니 알아두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효자동 이발사 마치겠습니다.

2023.04.18 - [분류 전체보기] - [원작 영화] 동감 줄거리, 결말, OST - 끌려도 이루어 질 수 없어!

 

[원작 영화] 동감 줄거리, 결말, OST - 끌려도 이루어 질 수 없어!

오늘은 원작 영화 동감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작 영화 동감 내용은 리메이크된 것보다 더 재미있으니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원작 영화 동감 내용이 리메이크된 후부터 호

happingstart.tistory.com

2023.03.25 - [분류 전체보기] - [영화] 웨이 다운 줄거리, 결말, 뜻 - 순수한 흥미란 없어!

 

[영화] 웨이 다운 줄거리, 결말, 뜻 - 순수한 흥미란 없어!

이번 시간은 영화 웨이 다운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웨이 다운 내용에 대해서 호불호는 갈리지만 충분히 재밌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화 웨이 다운 작품은 무거운

happingstart.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