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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반응성 애착장애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과거에는 별로 없었지만 요즘 들어 반응성 애착장애를 보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그에 따른 증상과 원인 등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반응성 애착장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주목을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생각 외로 반응성 애착장애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알아두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반응성 애착장애

이질환은 줄여서 RAD라고도 하는데요. 임상 문헌에 따르면 어린아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심각하며 드물게 발생하는 장애입니다. 이질환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 대부분의 상황과 사회적인 관계에서 현저하게 교란이 되며 발달적으로 부적절한 방식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억제되어있는 형태로 알려져 있는 발달적인 방식으로 사회적 상호작용을 시작하게 되면서 반응하지 않고 계속해서 실패를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이질환을 유아기에 가지고 있을 때에 일차 보호자에 대해서 정상적으로 애착을 만들지 못하게 되면서 발생됩니다. 애착형성의 실패의 경우 방치와 학대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으며 6개월에서 3세 아이의 경우 보호자와 갑작스럽게 분리가 되거나 잦은 변화가 생기고 아이와의 의사소통에 대해서 간병인의 노력이 심각하게 부족한 경우에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경험들이 모두 반응성 애착장애를 발생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단지 발달 장애와 발달 진연 그리고 대책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적장애와 동반질환과 구별이 됩니다. 현재 이질환을 갖고 있는 아동의 경우 노년에 대인관계나 행동적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관계의 작업을 심하게 방해할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질환은 장기적인 영향으로 한 연구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5세를 넘어서 장애의 발현에 대한 명확한 것들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냉전 종식 이후에 동유럽의 고아원 개인 1990년대 초에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온 영유아에 대해서 연구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에 대한 연구는 반응성 애착장애의 유병률과 원인, 메커니즘과 평가에 관한 것들의 이해를 넓혔으며 1990년 후반에는 치료와 예방에 대한 것들과 더 나은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서 노력해왔습니다.

 

이질환은 영유아가 1차 보호자와 안전하면서도 건강한 정서적인 유대를 형성하지 못하여 나타나게 되며 이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 가끔 자신의 감정들을 조절하고 관리를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친밀하고 의미가 있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위안을 찾는다거나 보여주는 것이 없으며 자신의 현재 부모가 매우 사랑스럽게 보살피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보호자를 두려워하는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경우 보통적으로 짜증을 내거나 자신의 슬픔에 갇혀있고, 늘 불안전하거나 외로움을 느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애착의 경우 자녀의 발달과 감정을 표현하며 추후에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하는 능력에 상당히 큰 영향을 가져다줍니다. 이는 자녀와 부모 사이에 확립된 깊은 연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문제의 경우에는 작은 문제부터 심각한 형태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이질환의 경우 아이와 보호자가 건강하게 애착을 만들 수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이로 인해서 타인과의 애착을 형성하고 감정을 관리하는 데에 힘들 수 있으며 이 결과 신리와 자존감이 부족해지고 사람과 가까워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 분노가 제대로 통제가 부족해집니다. 이들은 불안전하며 외로움을 항상 매사에 느낍니다.

 

반응성 애착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 어릴 때 너무 모든 것이 혼란스럽고 정돈된 것이 없다 보니 미래의 관계에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들은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힘들며 가끔은 발달지연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치료를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충분히 치료를 진행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인내와 사랑으로 아이와 유대감을 형성시키고 아이가 건강하고 사랑스럽게 성장할수 있도록 할수 있습니다.

 

증상

우선적으로 반응성 애착장애가 나타나는 증상은 촉감과 육체적 애정에 대해서 혐오감을 드러냅니다. 이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 자신을 만졌을 때 움찔거리거나 웃고, 때리지도 않았는데도 아프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촉감과 애정이 자신에게는 위협과 무서운 존재라고 인식이 됩니다.

 

그리고 이들은 제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적으로 이를 가진 아이들의 경우 통제력을 유지하고 무력감을 피하기 위해서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하게 되지만 가끔은 불순종하고 반항적이면서 논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분노를 조절하지 못합니다. 화를 내 거나 분노를 표출하는 행동을 취하며 수동적이고 공격적인 행등으로 표현을 보여줍니다.

 

이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 상처를 주는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누군가를 너무 과하게 껴안는 등의 사회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행동으로 인해서 분노를 숨기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진정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 어려워합니다. 대부분 이를 가진 아이들의 경우 낯선 사람에게 부적절하게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부모에 대한 애정은 아예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양심이 없는 것처럼 보이면서 나쁜일을 하더라도 죄책감을 보이지 않을수 있습니다.

 

억제된 반응성 애착장애 증상은 아이가 극도로 철회하고 감정적으로 분리가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위로를 하려고 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저항을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은 주변에서 어떠한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뻔히 알고 있지만 전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타인을 밀어내거나 무시하고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다가올 때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반응성 애착장애 억제되지 않는 증상으로는 아이가 타인과 낯선 사람보다도 부모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보이며 부모를 원치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아이의 경우 대부분 구별 없이 모든 사람들루보터 위로와 관심을 구걸하며 이들은 극도로 의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자신의 나이보다 더 어린 듯 행동을 하며 항상 매사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아동들의 경우 애착이 만들어진 보호자에게 적절하게 돌봄과 위로, 관심을 받게 되면서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 질환은 애착이 형성되지 않았기에 보호자에게 억제되어있는 감정을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은 정신적인 고통 등의 스트레스를 보이는 상황에서도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보호자에게 감정적인 요구를 하지 않으며 애착과 관련되어있는 행동 등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웃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으며 긍정적인 감정에 대한 표현보다는 슬픔과 분노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또한 타인에 대해서도 관심과 흥미가 없기 때문에 잘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이로 인해서 사회적인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데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만약 반응성 애착장에 증상이 생각보다 심한 경우에는 발달 지연에 관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여기에서는 언어나 인지 발달지연이 흔하게 나타나게 되며 극단적인 방임에서 비롯되어 영양부족으로 인해서 신체적인 발달을 저해하기도 합니다.

 

원인

반응성 애착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경우 보호자에게 지속적으로 애착이 만들어지지 않을 때에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아이가 계속해서 버려지게 되거나 혼자서 고립되고 무력한 경우에도 나타나며 충분한 돌봄을 받지 못했을 때 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원인이로는 여러 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아기가 우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반응을 안 하고 위로를 해주지 않고 돌보지 않았을 때 나타납니다.
  • 아기가 배고고픈데도 불구하고 몇 시간 동안 방치해 두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아무도 아이를 보지 않고 말하거나 웃지 않아 외로움을 느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아이의 행동과 극단적인 행동을 보일 때에만 주의를 받고 잘한 행동에는 어떠한 보상도 없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학대를 당하게 되었을 때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 요구가 충족되지 않고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모를 때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 영유아가 병원에 입원하면서 부모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었을 때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원래의 보호자 말고 입양과 위탁보호 등과 같은 일을 겼었을 때 생길 수 있습니다.
  • 부모가 우울증과 질병 혹은 약에 중독되어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