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하 출혈 subconjunctival hemorrhage

눈에 충혈은 결막하 출혈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직까지 결막하 출혈에 알고 있지 못해서 걱정돼서 전문의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래의 글을 읽어 보신 후에 자신과 결막하 출혈이 같다면 걱정을 접어두시고 조금 시간을 두고 기다려보시기를 바랍니다. 단, 결막하 출혈과 다르게 발생을 하고 있다면 검사를 꼭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결막하 출혈 이란?

이질환은 급성으로 나타나는 안구 충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양성 장애로 발생을 하게 되며 젊은 사람들의 경우 콘택트렌즈를 오랜 시간 착용을 하는 경우 나타날 수 있으며 나이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고혈압과 동맥경화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건강 문제를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결막하 출혈이 발생하게 된다면 안구에 악성종양이 있는지 혹시 약물 부작용은 아닌지를 따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질환은 SCH라고도 불립니다. 이는 분비물이 없고 통증이 없는 상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시력이 저하되는 상황을 발생하지 않으며 처음에는 점처럼 발생을 하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흰자 부분을 덮는 상태까지 다양하게 발생을 합니다. 이질환은 결막과 상공 막 사이에서 출혈이 나타나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으며 혈액의 요소의 경우 결막의 아랫부분에서 작은 혈관이 파손이 될 때에 나타나게 됩니다.

 

현재 이러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2.9%이며 이는 50세 이상의 연령층에게서 더욱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0세 이상에서 발생을 하게 되는 경우 전신성으로 고혈압이 있기 때문에 유병률이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이질환은 결막 부위의 아래쪽과 측두부에서 가장 많이 발생을 하지만 외상으로 생기는 경우 손상된 부위와 측두부에서 국부 출혈이 생기도록 만듭니다.

 

결막의 아랫 부위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약해지게 되기때문에 고령이신 분들께서 결막하 출혈이 흔하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외상성으로 나타나는 것은 충격을 받은 부위의 주변에서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여름에 흔하게 발생을 하며 외상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눈을 보면 동공은 검정색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하얀색으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얀색 부분의 위쪽에서 혈관이 열리게 되면서 이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은 눈을 보았을 때 빨갛게 피가 고여있는 것처럼 나탄며 피부에 타박성을 입는 것과 같은 상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는 생각보다 흔하게 나타나지만 평균적으로 무해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결막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결막은 눈꺼풀의 안쪽 그리고 눈의 표면들을 덮고 있는 피부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눈에는 영양분들을 공급해주고 있는 작은 혈관들이 존재하며 증상이 나타나는 공막의 경우에는 흰색 부분의 아래쪽에 있습니다. 이는 가끔 열리게 되고 출혈이 생기게 되며 피가 모이게 되어 흰자 부위의 일부가 빨갛게 변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흡수가 됩니다.

 

결막하 출혈 원인은?

우선적으로 국소적 외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즉, 우리가 경미하게 외상을 입게 되거나 눈이 가려워서 비비는 행동을 보일 때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와 부상으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는데요. 안와 골에 골절이 발생한 후에 12시가에서 24시간이 지난 나타나게 되며 아래에 있는 작은 혈관 부위에 혈액 누출로 있해서 생기게 됩니다.

 

결막하 출혈은 급성으로 출혈성 결막염으로 인해서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는 가끔 상부 안검과 상부 안검 결막에서 다중 점상적으로 혈관이 파손될 때 나타나게 되며 결막 종양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질환은 흔하지는 않지만 가끔 결막 림프관 확장증이 존재하거나 림프 관종과 해면상 혈관종 등과 같은 결막에 생긴 혈관 종양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위해서도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콘택트렌즈를 자주 사용하게 되거나 오랫동안 착용하고 있을 때에 나타나게 됩니다. 콘택트 렌즈의 경우 나중에 빼거나 할 때에 손톱에 의해서 눈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며 눈이 건조할 때에 그냥 빼게 된다면 상처로 인해 붉은색 반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안구나 전신적인 요인도 고려해야 해 보셔야 합니다.

 

라식이나 라섹을 하게 되면서 눈 부위에 출혈이 생겨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전신적인 혈관질환이 있을 시에도 발생하게 됩니다. 전신적인 혈관 질환에는 동맥경화증이 있으며 전신적인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는데요. 이역시 결막하 출혈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다음으로는 심각한 정맥 울혈이 있을 때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질환은 백일해나 심하게 구토를 할 때에도 나타나며 재채기를 지속적으로 심하게 하거나 역도 등과 같은 것으로 머리 부위에 갑자기 심각한 정맥 울혈을 발생시키게 되면서 눈에 붉은 반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전신 외상이나 급성 열성 정신질환으로도 나타나게 되며 경동맥 해면 누공과 기타 조건으로도 생기게 됩니다.

 

여기에서 궁금해하신 것이 하나 있으실 것입니다. 몸이 너무 피로한 경우에도 결막하 출혈이 발생하는지입니다. 이것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눈에 피로가 심한 경우 약해지게 되면서 작은 혈관이 손상이 되어 흰자 부위를 보면 빨간색 반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결막하 출혈 증상은?

현재 이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거울을 보기 전까지는 혈관이 손상이 되었다는 것을 모르게 됩니다. 그리고 결막하 출혈 증상은 시력저하가 생기지 않으며 눈에 분비물이 없고, 통증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눈에 부위를 보면 흰자 부분에 붉은색 반점이 나타나게 됩니다. 붉은색 반점은 시간이 지나서 커질 수도 있지만 그대로 그 상태로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결막하 출혈은 시간이 2주에서 3주 정도 지난 후에 저절로 사라지기 때문에 검사를 받고 치료를 따로 받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눈에 출혈로 생긴 피를 눈이 저절로 흡수하게 되면서 노란색으로 변하여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 크기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만약 시간이 지난 후에도 없어지지 않거나 통증이 있고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낀다면 정밀적으로 검사를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몸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