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8일의 밤 줄거리, 결말 - 끝을 알 수 없는 세상이 열린다

오늘은 미스터리 영화 제8일의 밤 작품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제8일의 밤 작품은 제가 좋아하는 악령에 대한 것이라서 나오자마자 시청하였고 영화 제8일의 밤 내용이 생각나지 않아 다시 시청하였습니다. 혹시라도 영화 제8일의 밤 작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8일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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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8th Night
2. 영화 제8일의 밤 개봉일 - 2021년 7월 2일
3. 영화 제8일의 밤 러닝타임 - 115분
4.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5. 감독 - 김태형
6. 출연 -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 김동영 등

 

 

영화 제8일의 밤 줄거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붉은 달이 뜨는 날 풀려난 붉은 눈이 검은 눈을 찾아나서는데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영화 제8일의 밤 줄거리를 통해서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영화 제8일의 밤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혹시라도 놓지신부분이 있다면 영화 제8일의 밤 줄거리 확인해 보세요.

제8일의 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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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 전, 요괴가 인간들에게 고통을 주려고 인간 세상과 연결된 지옥문을 연다. 그리고 그때 부처가 요괴의 힘을 뿜는 붉은 눈과 검은 눈을 뽑아버리게 되지만 눈이 부처의 손에서 나와 도망친다. 곧 검은 눈이 부처의 손에 붙잡혀서 갇히게 되었고 붉은 눈은 도망쳐서 사람들의 몸에 기생하다가 일주일 동안 도망쳐 제8일의 밤 멈추고 뒤를 돌아본다. 그리고 그 길이 일곱 개의 징검다리가 놓여있다는 것을 알고 부처에게 도망을 칠 수 없다는 것을 느낀 붉은 눈은 거짓으로 항복하고 사리함으로 들어가 하나는 서쪽 하나는 동쪽으로 갇힌다.

 

 

하지만 김준철 교수는 금강경에 숨겨진 것들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려고 인도 파키스탄에서 사리함을 찾았지만 세상은 그의 자작이라고 주장을 하여 그는 14년 후 폐인으로 지내다가 개기월식 날 저녁 자신의 주장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려 7개의 징검다리(7명의 피)를 사리함에 넣으면서 봉인을 풀게 된다. 봉인에서 풀린 붉은 눈이 검은 눈을 찾으러 갔고 그 시각 하정스님은 붉은 눈이 깼다는 것을 알고 묵언수행을 하다가 청석에게 제8일의 밤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선화를 찾으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봉인에서 풀린 붉은 눈은 제8일의 밤 동안 피의 주인을 찾아갔고, 붉은 눈은 사람을 옮겨다닐때마다 남겨진 사람을 죽였다. 제8일의 밤 중에 3일째 되는 날, 형사 호태와 동진은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시체들의 공통점을 찾으려 수시를 진행했고, 한편 청석은 선화를 찾아가는 중에 사리함을 잃어버리지만 무사히 선화의 주소를 알고 있는 전직 승려 진수를 찾아간다. 진수는 귀신을 천도해야 한다는 숙명을 외면하고 살아가다가 청석을 만나 음주운전으로 부인과 딸을 잃은 과거에 마주한다. 청석이 바로 그 운전자의 아들이었다.

 

 

아무튼 청석 등에 업혀서 왔던 하정스님의 혼은 그에게 유일하게 알고 있는 처녀보살을 찾아 죽이라 말했고 결국 그는 제8일의 밤이 오기 전에 처녀보살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제8일의 밤 중 5일째 되던 날, 촉박한 시간 때문에 진수는 위치를 나눠서 처녀보살을 찾자 말하고 진수는 그곳에서 호태를 만나 몸싸움을 하다가 자리에서 도망치고 청석은 처녀보살을 찾아서 한 소녀를 만난다. 그리고 진수에게 가다가 징검다리 중 한 명을 만나게 되고 진수와 청석은 보살의 집을 확인 후 얼마 남지 않았으니 이제 각자의 길로 흩어지자 말한다.

그렇게 영화 제8일의 밤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영화 제8일의 밤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뒤에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영화 제8일의 밤 결말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제8일의 밤 결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8일의 밤 결말

청석은 애란이 처녀보살일 것이라고 생각해 도망쳤고, 잃어버린 사리함을 찾는다. 그리고 진수는 처녀보살을 죽이려다가 호태가 방해하여 그러지 못하였고 그때 또다시 징검다리 중 한 명이 나타나지만 부적으로 봉인된 처녀보살을 느끼지 못하고 피냄새를 쫓아 형사 동진에게 넘어간다. 그리고 진수는 애란이 마지막 징검다리 인 제물이었고 김교수의 양녀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진수는 붉은 눈을 잡으려 덫을 놓았고 청석이 위험에 처할 수도 있어 부적을 쓴 웃음 입힌 후 붉은 눈이 자신의 몸에 들어오면 죽이라 시킨다. 하지만 진수는 승려를 두고 도망갔기에 사리함을 못 열었고 청석이 다음 타깃이었다. 이후 붉은 눈은 애란을 제물로 삼아 청석을 찾아내라 했고 애란은 붉은 눈이 청석을 찾아내게한다. 그리고 진수는 동진을 총으로 쏴서 죽이고 붉은눈을 몸에 받으려하지만 청석을 찾은 동진이 청석을 징검다리로 쓰려했고 호태 역시 죽게된다. 이후 선화가 붉은 눈을 자신의 몸으로 받아들이고 희생해 청석이 붉은눈이 잠들어있던 장소로 가서 다시 봉인하며 영화 제8일의 밤 막을 내린다.

 

제8일의 밤

붉은 달이 뜨는 밤, 봉인에서 풀려난 `붉은 눈`이 7개의 징검다리를 밟고 자신의 반쪽, `검은 눈`을 찾아간다. 그리고 마지막 제8일의 밤, 그 둘이 만나 하나가 되면 고통과 어둠만이 존재하는 지옥의 세상이 될 것이다.  ˝때가 되었구나. 전해라… 놈이 왔다˝ 북산 암자의 `하정 스님`(이얼)은 2년째 묵언수행 중인 제자 `청석`(남다름)에게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에 관한 전설을 들려주며, `선화`를 찾으라고 유언을 남긴다. `청석`은 주소지만 적힌 종이를 들고 길을 떠나던 중 사리함을 잃어버리고 그곳에서 정체모를 소녀 `애란`(김유정)을 만나게 된다. 한편, 괴이한 모습으로 죽은 시체들이 발견되고, 강력계 형사 `김호태`(박해준)와 후배 `박동진`(김동영)은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괴시체들의 공통점을 찾기 위해 수사를 이어간다. ˝놈이 필요로 하는 걸 없애는 거다˝ 세상을 등진 전직 승려 선화, `박진수`(이성민)는 귀신을 천도해야 한다는 숙명을 외면한 채로 살아간다. 돌연 그를 찾아온 `청석`으로 인해 애써 모른 척해온 과거와 마주하는 `진수`. 그러나,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아야만 하는 `진수`는 `그것`이 눈을 뜨기 위해 밟아야 할 7개의 징검다리 중 존재를 알고 있는 유일한 징검다리를 찾아 길을 나서는데... 끝을 알 수 없는 밤의 세상이 열린다!

평점

5.1 (2021.07.02 개봉)

감독

김태형

출연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 김동영, 이얼, 최진호, 고서희, 황지아, 류성현, 강수호, 아누팜 트리파티, 박세현

감상후기

오랜만에 봤음에도 그때의 이야기가 기억이 나서 어느 정도 처음보다는 이해를 더욱 잘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처음 보시는 분들은 제8일의 밤 스토리가 혼란이 올 수 있으실 텐데요. 두 번째 보실 때에는 다르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영화 제8일의 밤 작품이 조금은 어수선해 보일 수는 있어도 저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혹시라도 못 보신 분들은 이번에 시간 내셔서 영화 제8일의 밤 시청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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