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호 줄거리, 결말, 촬영지 - 끝까지 지키고 싶은 것이 있어!

오늘은 영화 대호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대호 작품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관심을 가져보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생각 외로 괜찮게 봤기에 볼거리를 찾으신다면 영화 대호 역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영화 대호 이야기 시작합니다.

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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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Tiger
2. 영화 대호 개봉일 - 2015년 12월 16일
3. 영화 대호 러닝타임 - 139분
4. 장르 - 드라마
5. 감독 - 박훈정
6. 출연 - 최민식 등

 

 

영화 대호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모두가 원했지만 잡을수 없었던 조선의 호랑이 만덕과 만나게 되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요? 영화 대호 줄거리를 직접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영화 대호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놓친 부분이 있으시다면 영화 대호 줄거리를 한 번 읽어보세요.

대호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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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은 명성을 떨치던 조선의 명포수이고, 아들 석과 함께 지리산 오두막에서 살고있다. 과거 그는 아들 석에게 총 쏘는 법을 알려주다가 오발로 인해서 부인을 잃었다. 그 시각 일제의 장교 류는 상관 마이노조에게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인 대호를 바치기 위해서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고, 대호를 잡으려 칠구가 그를 따르고 있었다. 이들은 암컷과 새끼들을 잡아 사체로 대호를 유인하려고 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조선의 호랑이는 다른 짐승으로 덫을 망가뜨리고 새끼를 데려가 울부짖는다.

 

 

이에 작전에 실패하고 류는 만덕에게 사냥을 해달라하지만 거절하여 아들 석을 끌어들인다. 그리고 또다시 실패하였고, 일본 장군 마에노조가 직접 병사를 데리고 대호를 사냥하는데 참여한다. 한편 만덕은 아들을 찾아 지리산을 헤맸고 대호는 숨어서 일본군을 숨어서 지켜보다가 포수들을 피해서 몰이꾼 쪽을 공격하여 순식간에 그들을 처리했고  만덕의 아들도 큰 부상을 입게 되어 늑대들 먹이로 끌려간다.

그런데 그때, 대호가 나타나 만덕의 아들을 구해주었지만 죽게되고 만덕의 앞마당에 가져다 놓는다. 이에 만덕은 석을 끌어안고 눈물을 보이게 된다. 만덕과 대호는 사실 사연이 있었다. 그가 한창 명성을 떨쳤을 때, 포수들은 그의 어미를 잡았었다. 그리고 그곳에 남겨져있던 새끼마저 포수들이 잡자고 했지만 만덕이 새끼들을 살렸고 먹이를 가져다주면서 살뜰히 챙겨주었다.

 

 

아무튼 일본군은 조선에서 호랑이들 모조리 없애려고 대규모 병력을 동원하여 조선 몰이꾼과 포수들을 데리고 지리산으로 올라가지만 이들은 똑똑함과 날렵함을 가지고있던 그에게 처절하게 당하고, 위기에 놓이지만, 반격을 하여 구경 역시 죽이게 된다. 이로 인해 남아있는 사람이 없었다.

그렇게 영화 대호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이들의 운명은 무엇이였을까요? 영화 대호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뒤에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 대호 결말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아래의 글에 영화 대호 결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호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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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은 그의 눈을 보고 알았다고 말을하였고, 그 이후로도 일본은 조선의 동물들을 계속해서 멸종시켰다. 이에 만덕은 오두막을 불태우고 총을 챙겨 그가 있는 곳으로 가서 만나게 되고 만덕은 그의 앞에서 큰절을 올리고 총을 장전한다. 이후 서로의 공격이 시작되지만 대호는 만덕을 다른 인간들을 죽이듯 하지 않았고, 정에 그를 크게 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만덕 역시 그를 쏘지 못했고, 나중에는 총을 내려놓고 칼을 들게 되다가 둘은 같이 절벽아래로 떨어진다. 이 모습을 칠구가 보다가 절벽으로 뛰어가지만 그들의 시신을 찾을 수는 없었고, 호랑이가 어미와 노는 모습과 만덕이 석과 노는 모습이 나오며 영화 대호 막을 내린다.

 

대호

조선 최고의 명포수 그리고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 1925년, 조선 최고의 명포수로 이름을 떨치던 ‘천만덕’(최민식)은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은 채, 지리산의 오두막에서 늦둥이 아들 ‘석’(성유빈)과 단둘이 살고 있다. ‘만덕’의 어린 아들 ‘석’은 한 때 최고의 포수였지만 지금은 사냥에 나서지 않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는다. 한편, 마을은 지리산의 산군(山君)으로 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이자,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인 ‘대호’를 찾아 몰려든 일본군 때문에 술렁이고, 도포수 ‘구경’(정만식)은 ‘대호’ 사냥에 열을 올린다. 조선 최고의 전리품인 호랑이 가죽에 매혹된 일본 고관 ‘마에조노’(오스기 렌)는 귀국 전에 ‘대호’를 손에 넣기 위해 일본군과 조선 포수대를 다그치고 ‘구경’과 일본군 장교 ‘류’(정석원)는 자취조차 쉽게 드러내지 않는 ‘대호’를 잡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명포수 ‘만덕’을 영입하고자 하는데… 시간을 거슬러 이어지는 ‘천만덕’과 '대호'의 운명적인 만남! 모두가 원했지만 누구도 잡을 수 없었던 ‘대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평점

7.8 (2015.12.16 개봉)

감독

박훈정

출연

최민식, 정만식, 김상호, 성유빈, 오오스기 렌, 정석원, 김홍파, 라미란, 이나라, 정지소, 우정국, 박인수, 유재명, 박지환, 손성찬, 곽진석, 박상훈, 안상우, 최리호, 박성택, 장한별, 성일, 김서원, 설창희

대호 촬영지

영화 대호 촬영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한 번 대호 촬영지에 가보시는 것이 어떠실까요? 촬영지로 가장 유명한 곳은 아홉산 숲입니다. 아홉산 숲은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위치하였으며 한 집안에서 400년 동안 가꾸고 지켜온 그런 곳입니다. 아홉산 숲을 지금까지 관리를 해온 이들은 남평 문씨 집안이며 9대에 걸쳐서 이 숲을 관리해 왔습니다. 촬영지로 많이 쓰이는 이곳은 2004년 산림청으로부터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을 받은 한반도 남부 온/난대 수종의 연구림입니다. 이곳에는 희귀종에 속하는 구갑죽이라는 대나무도 존재하는데요. 휘소성이 높아 구갑죽을 보려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홉산 숲은 1950년대 남평 문 씨 집안의 어른이 중국, 일본을 거쳐서 몇 뿌리를 이식하여 자리를 잡은 것입니다. 그다음은 제천 금월봉도 있습니다. 이곳은 만덕이 산을 오르는 장면을 찍은 것입니다. 그러면 영화 대호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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