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소년 줄거리, 결말, 촬영지 - 본성은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

오늘은 영화 늑대소년 작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로맨스 작품인 영화 늑대소년 내용은 정글북 모글리 배경으로 만든 것입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영화 늑대소년 내용에 주목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늑대소년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늑대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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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 Werewolf Boy
2. 영화 늑대소년 개봉일 - 2012년 10월 31일
3. 영화 늑대소년 러닝타임 - 125분
4. 장르 - 판타지, 드라마, 로맨스, 멜로
5. 감독 - 조성희
6. 출연 - 송중기, 박보영 등

 

 

영화 늑대소년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요양 차 한적한 마을로 이사를 간 소년은 그곳에서 인간과는 전혀 다른 한 남자아이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무슨 일인 걸까요? 영화 늑대소년 줄거리를 직접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늑대소년 줄거리에는 전체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으니 혹시라도 필요하시다면 영화 늑대소년 줄거리를 확인해 보세요.

늑대소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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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 전, 순이는 몸이 좋지 못해 강원도의 한적한 마을로 이사 간다. 그리고 다음날 빨래를 하고 있다가 거지처럼 보이는 한 남자아이를 발견하고 감자를 던져주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순이네에서 늑대소년을 받아주는데 이 아이에는 목욕도, 밥상 예절도 아무것도 없었다. 이에 순이는 늑대소년에게 거부감을 갖게 되고 짜증을 부린다. 그런데 어느 날 아빠의 동업자였던 아들 지태가 순이에게 집적대자, 그가 처리해 버린다.

 

 

이로 인해 순이와 늑대소년은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순이는 애견훈련 백과를 보면서 그를 훈련한다. 갈수록 늑대소년은 컨트롤이 가능해졌고 순이네 가족들은 그를 점점 가족으로 맞이한다. 그 시각 지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염소농장을 들이박았고 그가 보게 되지만 비아냥 거리며 현장을 떠난다. 이후 순이는 늑대소년에게 글을 알려주고 자신의 자작곡을 들려주며 더욱 가까워진다.

그날 저녁, 지태가 술에 취해 순이 방에 들어오려고 했고 순이와 몸 실랑이를 벌이다가 넘어지게 된다. 이에 화가 난 그는 분노해 지태와 일행들을 처리하고 결국 그는 사람을 위협하여 원래 있던 곳에 갇힌다. 그럼에도 둘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그때 순이가 쓰러지면서 소년이 순이를 업고 뛰어다니지만 어른들이 보이지 않아 순이를 자신이 안전하다고 생각한 숲으로 데려간다. 이에 마을 사람들은 그에게 총을 겨누었고 그가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면 사살하라고 했던 것이다.

 

 

사실 그는 정부에서 군사목적으로 실험되어 태어난 늑대 인간이었다. 하지만 강박사는 그에게 희망을 보았고 사회성이 결여되어 이렇게 되었을 뿐 학습을 시키면 잘 따라왔다며 사살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해준다. 이에 지태는 그를 처리하지 못해 분노하며 그가 염소를 잡아먹었다는 거짓말을 해버린다. 결국 염소농장 주인은 경찰을 불러 지태에게 그날의 이야기를 하는데 지태가 염소 농장 주인의 머리를 내려치고 순이네 집에 가서 그를 자극하여 그가 염소 농장 주인을 찾아가게 만든 후, 순이의 가족들에게 알려준다. 그러면서 그를 사살하라고 재촉하고 순이는 그에게 다가가지만 지태가 순이를 헤칠 거같다라는 생각에 지태의 목을 물고 순이를 데리고 숲으로 숨어버린다.

그렇게 영화 늑대소년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순이는 이 모든 것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영화 늑대소년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여러분들 중에 뒤에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영화 늑대소년 결말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늑대소년 결말을 적어보겠습니다.

늑대소년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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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는 그에게 도망치라고 말했고 둘은 헤어지게 되고 순이 역시 다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한다. 그렇게 47년이 흘러 그녀는 다시 그 집으로 찾아왔고 소년이 지냈던 사육장으로 가 그를 만났다. 사실 순이가 떠나기 전에 다시 돌아온다라는 쪽지를 남겼었고 그것을 47년 동안 가지고 있으며 기다렸던 것이다. 그 모습에 그녀는 눈물을 흘리고 그는 순이에게 기타를 건네준다. 이에 순이는 그를 안아주며 이제는 그만 기다리고 미안하다는 말을 전해준다. 이에 그는 47년 전 순이가 부탁했던 책을 읽어주면서 영화 늑대소년 막을 내린다.

 

늑대소년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 세상에 없어야 할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 운명적 사랑에 빠지다! 요양 차 가족들과 한적한 마을로 이사 간 소녀는 어둠 속에 몸을 숨긴 의문의 늑대소년을 발견한다. 야생의 눈빛으로 사람 같지 않은 행동을 보이는 소년에게 왠지 마음이 쓰이는 소녀는 먹을 것을 보고 기다리는 법, 옷 입는 법, 글을 읽고 쓰는 법 등 소년에게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들을 하나씩 가르쳐준다.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을 향해 손을 내밀어준 소녀에게 애틋한 감정이 싹트는 소년. 그러던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위기 속에 소년의 숨겨져 있던 위험한 본성이 드러나고, 소년은 순식간에 마을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되어버리는데……

평점

8.5 (2012.10.31 개봉)

감독

조성희

출연

송중기, 박보영, 이영란, 장영남, 유연석, 김향기, 유승목, 서동수, 우정국, 남정희, 구본임, 안도규, 신비, 이준혁, 김승훈, 설우신, 이민지, 차종호

늑대소년 촬영지

작품을 보다 보면 풍경이 눈에 들어오게 되고 가고 싶은 생각이 드실 겁니다. 그래서 영화 늑대소년 촬영지에 대한 정보를 가져오게 되었는데요. 영화 늑대소년 촬영지는 용눈이 오름과 물영아리 오름입니다. 이곳은 제주도에 있습니다. 작품을 보면 평화로운 생각이 들지만 이곳은 바람도 끊이지 않고 불어오기도 하며 날씨도 변덕을 부리기 때문에 늘 대비해서 다녀오시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영화 늑대소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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