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속도로 가족 줄거리, 결말 - 아낌없이 주는 그녀

이번 시간은 영화 고속도로 가족 작품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저는 영화 고속도로 가족 작품을 보면서 배우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연기력이 엄청난 배우들이 모여서 그런지 영화 고속도로 가족 내용을 보면서 몰입이 가능했던 거 같습니다. 그러면 영화 고속도로 가족 시작합니다.

고속도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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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ighway Family
2. 영화 고속도로 가족 개봉일 - 2022년 11월 2일
3. 영화 고속도로 가족 러닝타임 - 129분
4. 장르 - 드라마
5. 감독 - 이상문
6. 출연 -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 등

 

 

영화 고속도로 가족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선이 이렇게 아이들을 챙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화 고속도로 가족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시청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영화 고속도로 줄거리에는 전체적인 이야기가 들어가 있으니 혹시라도 놓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영화 고속도로 줄거리를 확인해보세요.

고속도로 가족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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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과 도환 부부는 중고 가구 가게를 운영하면서 살아가고있다. 영선은 업무를 보기 위해서 돌아다니던 중에 휴게소에 들러 쉬는데 그때 꼬질꼬질한 기우가 다가와 집에 갈 돈이 없다면서 빌려달라 말한다. 이에 영선은 당황했지만 기우의 아이들 은이 택이까지 다가와 거드는 것을 보고 더 주게 된다. 이들 고속도로 가족은 오갈 데가 없어 휴게소에서 텐트를 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돈을 받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기우의 아내는 임신한 상태였다.

 

 

그러던 어느날, 휴게소에서 나가라는 직원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고속도로 가족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다. 그런데 그 모습을 영선이 또 보게 되고 영선은 경찰에 신고한다. 결국 고속도로 가족은 도주하였고, 그러던 중 아내 지숙이 길 위에 쓰러져 영선의 보호를 받는다. 한편 남편 기우는 형사들에게 체포되어 유치장에 갇힌다. 결국 영선은 남편의 반대에도 고속도로 가족을 자신의 가게 한쪽에 있는 작은 방에서 살 수 있도록 제안한다.

그리고 그때부터 고속도로 가족은 따뜻하게 보낸다. 고속도로 가족은 휴게소에서 먹었던 것과는 다르게 쌀밥과 고기를 먹었고, 은이는 초등학교를 가야했기에 한글을 배운 후 동생과 같이 입학한다. 또한 지숙도 영선과 도환 부부의 도움을 받아서 매장에서 일을 잘하면서 성장한다. 이에 영선과 도환 부부는 과거에 자신의 아들을 잃은 것을 고속도로 가족을 받아들이며 서서히 빈자리를 채워갔다.

 

 

그 시각 유치장에 있던 기우는 자신의 아이들과 아내를 찾기 위해서 경찰서에서 나온다. 그는 돈을 뺏으려다가 실패하고, 마트에서 아무거나 주워 먹어 쫓기기도 한다. 과거 기우는 대학생 시절에 한 식당에서 일하던 지숙을 만나 결혼을 하였고, 은이가 태어나 학교를 중퇴하여 일을 하려 했었다. 그런데 주변에 재개발을 한다는 사람들 말을 듣고 속아서 모든 돈을 날리게 되어 길을 전전하며 살았던 것이다. 아무튼 다시 돌아와 기우는 지숙과 아이들이 있는 영선의 가게에 도착한다.

그렇게 영화 고속도로 가족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이들은 이대로 해피엔딩이 되는 것일까요? 영화 고속도로 가족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뒤에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영화 고속도로 가족 결말을 확인해보시기를 바라면서 지금부터 영화 고속도로 가족 결말 시작합니다.

고속도로 가족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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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과 아이들은 기우가 찾아오자 놀랐고, 기우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려하지 않으며 밀어낸다. 이에 기우는 황당했고 화를 내다가 도환과 몸싸움이 벌어져 가게에 불이 붙게 되고 큰 화재가 난다. 그리고 지숙의 옷에 불이 붙은 것을 본 기우는 지숙을 보호하며 가구에 깔리게 되고, 화상을 입게 된다. 이후 구조대가 도착하지만 기우는 죽게 되고 지숙은 자신의 남편을 잊은 채 두 아이들과 영선, 도환과 같이 새롭게 삶을 이어나가며 영화 고속도로 가족 막을 내린다.

 

고속도로 가족

“지갑을 잃어버려서 그러는데, 2만 원만 빌려주시겠어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텐트를 집, 밤하늘의 달을 조명 삼아 살고 있는 기우(정일우)와 가족들. 다시 마주칠 일 없는 휴게소 방문객들에게 돈을 빌려 캠핑하듯 유랑하며 살아가던 이들이 어느 날, 이미 한 번 만난 적 있는 영선(라미란)과 다른 휴게소에서 다시 마주친다.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살아가던 고속도로 가족과 그들이 신경 쓰이는 영선.이 두 번의 우연한 만남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이어지는데…

평점

7.4 (2022.11.02 개봉)

감독

이상문

출연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 서이수, 박다온, 신지웅

감상후기

기우는 자신의 아이들과 아내를 버릴수가 없어서 여태까지 끌어안고 있었지만 길을 전전하며 살아온 아이들과 지숙에게는 남편이 너무 무능력해 지쳐있던 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그때, 함께 같이 살게 되었다면 어땠을까요? 기우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안쓰러워 보여서 그런지 마음이 좋지 못했습니다. 영화 고속도로 가족 작품이 가볍게 즐길 수는 없었던 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영화 고속도로 가족 스토리는 실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무언가 보고 싶으시다면 영화 고속도로 가족 작품을 접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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