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 장화 홍련 줄거리, 결말 - 후회하는 순간에 끝나는거야!

오늘은 공포 영화 장화 홍련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포 영화 장화 홍련 작품은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인데요. 아무래도 영화 장화 홍련 스토리가 잘 짜여있어서 그런 듯 보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는 영화 장화 홍련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화 홍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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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 Tale Of Two Sisters
2. 영화 장화 홍련 개봉일 - 2003년 6월 13일
3. 영화 장화 홍련 러닝타임 - 118분
4. 장르 - 스릴러, 공포
5. 감독 - 김지운
6. 출연 - 임수정, 염정아, 김갑수, 문근영 등

 

 

영화 장화 홍련 줄거리를 적어보겠습니다. 낮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지만 저녁이되면 음산한 분위기를 뿜는 이곳에서 새엄마와 수미 수연이 살게 되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는 영화 장화 홍련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영화 장화 홍련 줄거리에는 전체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놓치신 부분이 있다면 영화 장화 홍련 줄거리를 확인해 보세요.

장화 홍련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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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와 수연이 아빠와 같이 한적한 시골 주택으로 오게 되고 그곳에서 새엄마 은주를 만나게 된다. 새엄마는 둘이 반갑지는 않았지만 웃으며 맞이해 주었고 두 자매는 새엄마의 행동에 불편해하며 적대감을 내비친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매와 새엄마의 사이는 더욱 안 좋아지게 되고 이들이 살게 된 날부터 이상한 일들이 발생한다.

 

 

저녁만 되면 음산한 분위기가 풍겼고 가족들은 장화 홍련 환영을 보게 되거나 악몽을 꾸는 등의 일을 겪게 된다. 그리고 동생 수연은 자신의 옷장에 장화 홍련이 있었다면서 공포에 떨었고 이에 언니 수미는 옷장을 치워달라면서 아빠에게 말하지만 아빠는 거절해 버린다. 그런데 어느 날, 은주의 동생 부부가 집을 방문하였고 함께 식사를 하는데 냉기가 돌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동생의 부인이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고 동생부부는 바로 돌아간다.

그리고 동생 부인은 그 집에서 장화 홍련에 연관된 이상한 것을 보았다고 말한다. 이상한 사건들은 계속 발생되고 새엄마는 동생 수연을 장화 홍련 옷장에 가둬버린다. 이에 수미는 새엄마가 자신들을 괴롭힌다면서 아빠에게 울분을 토하지만 아빠는 오히려 수미에게 화를 내면서 수연이 죽었다고 말한다. 수미와 수연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고 다음날, 은주가 수연을 죽였고, 수미마저 죽이려 하는 그 순간 아빠가 은주를 데리고 집에 오는데 그곳에서 믿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된다. 사실 시골집에서는 어느 누구도 함께 지내지 않았고 아빠와 수미 둘만 살고 있었으며 수연과 은주는 수미가 만들어낸 환상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영화 장화 홍련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그럼 수미는 왜 그러한 현상을 봐왔던 것일까요? 영화 장화 홍련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여러분들 중에 영화 장화 홍련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장화 홍련 결말을 써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화 홍련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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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의 엄마는 남편이 바람을 피워 절망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수연은 그런 엄마의 시신을 보고 꺼내려다가 옷장이 쓰러지게 되면서 밑에 깔려서 죽게 된 것이었다. 이에 은주는 쿵 소리에 올라와서 수연이 깔려있는 것을 보게 되고 그때 수미가 은주를 보고 달갑지 않아 하며 화를 내며 옷장이 있는 방을 지나쳐 수연이 도움을 받지 못한 상태로 죽게 된다. 뒤늦게 이를 알게 된 수미는 죄책감에 시달려 치료를 위해서 시골에서 지냈지만 결국에는 장화 홍련 환상을 만들어내면서 정신 병원에 입원한다. 아빠는 수미를 입원시켰고 혼자 집에 있던 은주는 수연이 죽은 방 옷장 속에서 자신이 그동안에 외면했던 수연의 귀신을 마주하고 죽게 되면서 영화 장화 홍련 막을 내린다.

 

장화, 홍련

인적이 드문 시골, 이름 모를 들꽃들이 소담하게 피어 있는 신작로 끝에 일본식 목재 가옥이 홀로 서 있다.낮이면 피아노 소리가 들려 올 듯 아름다운 그 집은 그러나, 어둠이 내리면 귀기 서린 음산함을 뿜기 시작한다.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서려 있는 이 집에서 어른도 아이도 아닌 아름다운 두 자매 수미, 수연. 아름답지만 신경이 예민한 새엄마와 함께 살게 된 그날. 그 가족의 괴담이 시작된다.수연, 수미 자매가 서울에서 오랜 요양을 마치고 돌아 오던 날. 새엄마 은주는 눈에 띄게 아이들을 반기지만, 자매는 그녀를 꺼리는 기색이 역력하다. 함께 살게 된 첫날부터 집안에는 이상한 기운이 감돌고 가족들은 환영을 보거나 악몽에 시달린다. 수미는 죽은 엄마를 대신해 아버지 무현과 동생 수연을 손수 챙기려 들고, 생모를 똑 닮은 수연은 늘 겁에 질려 있다. 신경이 예민한 은주는 그런 두 자매와 번번히 다투게 되고, 아버지 무현은 그들의 불화를 그저 관망만 한다. 은주는 정서불안 증세를 보이며 집안을 공포 분위기로 몰아가고, 동생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수미가 이에 맞서는 가운데, 집안 곳곳에서 괴이한 일들이 잇달아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평점

8.3 (2003.06.13 개봉)

감독

김지운

출연

염정아, 김갑수, 임수정, 문근영, 박미현, 우기홍, 이승비, 이대연, 노승진, 송인혁, 원애리, 김송이, 박서인

감상후기

지루한 틈도 주지 않은 스토리에 몰입이 최고였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아빠가 수연이 죽었다고 말했을 때에 설마 우리가 모르는 것이 있나? 하면서 지켜보다가 영화 장화 홍련 반전에 한 번 더 놀랬습니다. 처음에 봤을 때보다는 긴장감이 당연히 덜하지만 그래도 영화 장화 홍련 스토리는 충분히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가져다줍니다. 전개도 빠르고 지루함도 없으며 긴장감과 몰입감까지 가져다주는 영화 장화 홍련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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